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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7.03.27 21:21

'반려동물 시장 급성장' 반려동물 전문 소셜커머스 `펫투펫` 오픈

▲ 반려동물 소셜커머스 `펫투펫`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반려동물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규모는 2012년 9000억 원에서 2015년 1조8000억 원으로 2배나 커졌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비례하여 반려동물 인구 또한 1000만명 이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업종도 다양해졌다. 이른바 반려동물 산업 PET산업이 그것이다.

기존의 동물병원을 비롯하여, 반려동물호텔, 반려동물 미용실, 반려동물 카페, 반려동물 유치원부터 반려동물 장례식장까지 다양한 펫 산업이 생겨나고 있다.

최근 들어 농촌진흥청에서는 펫팸족 1000만 시대를 맞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사료를 만들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집밥 만들기 웹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반려동물 보행기에서부터 유골함까지 반려동물 시장이 몇 년간 두배 이상 성장하면서 오는 2020년에는 6조원 규모에 이를 거라는 전망이다.

펫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반려동물 산업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것도 사실이지만, 연관 산업간의 경쟁 또한 날이 갈수로 심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반려동물병원과 펫삽도 날로 대형화되는 추세로, 기존에 운영을 하고 있던 동물병원과 펫샵들의 위기 의식 또한 심화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 소셜커머스 '펫투펫'은 이런 전문화 대형화 시장에서 판매와 홍보에 도움이 되는 오픈마켓을 반려동물 사업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홍보가 가능하며, 자체 상세페이지를 제공받아 홍보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가오픈중인 반려동물 소셜커머스 '펫투펫'은 오는 4월을 기점으로 대대적은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입점제휴 신청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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