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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27 18:33

김보연 이혼심경 고백, “위장 이혼아냐, 재결합 가능성 전혀없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김보연이 최근 남편 전노민과 이혼한 심경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TV ‘좋은 아침’ 녹화에 참여한 김보연은 전노민과의 결혼 8년을 정리하면서, 최근 붉어진 루머와 심경에 대해 고백했다.

김보연은 “3년 전 시작한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부딪혔다. 그 과정에서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로 인해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냄으로써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향간에 떠도는 위장 이혼이 아니냐는 의혹은 루머에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다”며 “재결합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김보연의 근황과 이혼심경에 대해 밝힌 ‘좋은 아침’은 오는 28일 오전 9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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