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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7 18:16

티아라 은정, 다섯손가락 합류? “논의 중이나 확정은 아냐”

사진출처-은정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다섯손가락’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다섯손가락’측에서 출연제의가 온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논의 중이기는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은정이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홍다미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홍다미 역은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죽고, 어려운 가정 형편에 꿈을 포기하는 비운의 캐릭터다. 그러다 미용실에 취직해 유지상(주지훈 분)과 사랑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젊은 청춘들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남자주인공에는 배우 주지훈이 낙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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