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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7.03.27 09:37

네네치킨,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핫블링 치킨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비중 40% 돌파

▲ 네네치킨 크리미언 핫블링 치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은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이 출시 4개월 만에 전체 판매구성비의 40%를 돌파하며 새로운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27일 밝혔다.
 
네네치킨에 따르면 신메뉴 2종이 출시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약 4개월 간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의 판매비중이 각각 2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메뉴가 단기간 내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같은 기간 동안 네네치킨 대표 인기메뉴인 치즈 스노윙 치킨의 판매비중이 25%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은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인기와 맞물려 네네치킨이 지난 2월 새롭게 공개한 CF도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재석과 오마이걸이 출연해 신메뉴 2종을 포함한 ‘반반반 세트’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새 CF는 공개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230만회를 기록하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은 정식 출시 전부터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네네치킨 창사 이래 최고의 ‘맵단(맵고 달콤한 맛)’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신메뉴 2종이 치즈 스노윙 치킨, 오리엔탈 파닭과 같은 스테디셀러처럼 향후 네네치킨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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