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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6.27 09:45

유세윤 재벌설 일부 인정, "13년 전 침대 4개 사용했다...책상 5개는"

사진출처-'강심장'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과 관련한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동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TV ‘강심장’에 출연해 “유세윤의 재벌설이 돌고 있다”며 “항간에는 재산이 1조 원이고 취미로 개그맨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13년 전 유세윤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며 “1층에 있다가 위 층 내 방가서 놀자고 해 2층으로 올라갔거니 방을 3개나 쓰고 있었다. 또 침대가 4, 책상 5개, 화장실도 두 개가 있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잠깐 잘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며 “예전에 4층짜리 집에 살았는데 1,2층은 세를 주고 3,4층을 썼다. 새 책상을 사도 전에 쓰던 책상을 버리기 아까워 여러 개를 사용했다”며 5개를 쓴 이유데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유세윤 장동민 외에도 유상무, 이기우, 김빈우, 유인영, 김도균, 김부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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