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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03.24 14:29

'피고인' 한지우, 종영 소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

▲ 한지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한지우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지우는 2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여민경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지우는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의 법대 동기이자 미녀 검사 '여민경'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지우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 '부용'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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