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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6 15:13

해랑 혼혈논란 해명, “난 토종 한국인, 이제 해명 지겨워"

사진출처-'탑밴드2'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락밴드 트랜스픽션의 멤버 해랑이 혼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KBS-2TV ‘탑밴드2’에 출연중 트랜스픽션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 그 중 리드보컬 해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에 혼혈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해랑은 계속되는 혼혈 논란에 “혼혈 논란에 대한 해명만 10년째다”며 “이젠 해명도 지겹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며 외모 때문에 혼혈이라고 오해하는 분이 많다”며 “하지만 난 토종 한국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랜스픽션은 현재 KBS-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2’에 출연해 수준급의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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