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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6 12:13

‘노라조’, 이색 축구 퍼포먼스에 런던이 발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 엽기 듀오 노라조의 ‘축구 퍼포먼스’로 영국 런던 O2 ARENA (IndigO2) 공연장을 발칵 뒤집었다.

23일 열린 ‘THE MBC KOREA CULTURE FESTIVAL IN LONDON 2012’에서 노라조가 자신들의 무대를 본 영국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축구에 열광하고 사랑하는 영국팬들을 위해 노라조가 축구 유니폼으로 된 의상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빨간 유니폼의 조빈과 심판을 연상케하는 이혁의 검은 유니폼은 영국팬들을 감동시켰다.

축구 유니폼 의상은 영국 공연이 정해진 후 노라조가 장시간의 회의를 통해 직접 생각해낸 아이디어다.

한편 노라조는 유럽에서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응원해준 영국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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