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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3.23 15:49

티아라 큐리 은정 효민 지연 4인 올 12월말까지 재계약, 보람 소연은 게약만료

▲ 티아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티아라의 보람과 소연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등 4명이 올 12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5월 발매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5월 15일 계약만료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티아라의 마지막앨범이 될 것이냐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온 가운데, 보람과 소연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이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며 "보람, 소연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Bo Peep Bo Peep', 'Roly-Poly' 등의 히트곡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해왔으며,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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