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우가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화보 속 정우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발리를 배경으로 남성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정우가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표정과 포즈를 만들어가는 등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줬다는 후문.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정우는 "(여유가 있을 때는) 그냥 널브러져 있는 걸 좋아한다"며 "널브러져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낙이다"라고 취미를 공개했다.

한편, 정우의 화보가 담긴 '그라치아' 4월호는 지난 20일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