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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6 10:37

레드애플, 일본콘서트 성황리에 마치고 7월5일 신보 컴백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새드니스' 활동을 종료하고 라이브공연에 치중하던 레드애플이 내달 초 7월 5일 여름에 걸 맞는 흥겨운 곡으로 컴백한다.

지난 23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 국내 올로케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이 아닌 생생한 리얼 사운드를 가미한데다 레드애플의 장점인 파워풀한 가창력과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살릴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임이즈업','새드니스' 등 매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을 추구했으며, 이번 앨범에는 멤버의 자작곡도 실을 예정이라 하이브리드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준비도중 멤버 건우는 무리한 연습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뮤직비디오 출연과 예정되어있던 콘서트까지 불참하였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여 앨범 참여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드애플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앨범은 '새드니스'에서 함께 한 조영수,안영민 사단과 작업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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