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25 17:21

신보라 분노표출, 수입공개 질문에 소속사 사장님께 “정산해줘요”

사진출처-'연예가 중계'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자신의 수입과 관련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데이트’코너에 출연한 신보라는 신촌의 거리에서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보라는 신인으로 데뷔할 때와 지금과 비교해 수입이 몇 배정도 늘었냐는 질문에 “수입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아직 정산이 안 됐다”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코너 ‘용감한 녀석들’의 말투로 “사장님 정산해줘요”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사람들 모두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 3월 가수 태진아의 장남 조유명이 대표로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