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인기뉴스
  • 입력 2017.03.22 10:59

신하균-김고은 결별,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 신하균, 김고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신하균과 김고은이 2월 말 헤어졌다"며 "각자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했고,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로 인기를 얻은 뒤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고 영화 '7호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로 많은 인기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