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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3.22 10:29

'뇌섹녀' 지주연, '세계 물의 날' 맞아 물사랑 알리기에 앞장

▲ 지주연 (토비스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사랑 널리 알리기에 앞장섰다.

3월 22일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주연은 "세계 물의 날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생활에서 물절약과 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UN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군으로 분류되지만 1인당 하루 물소비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물 낭비량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물사랑의 첫 걸음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이며, 점차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 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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