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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03.22 10:26

‘아름다운 TV 갤러리’, 신작을 엿보다 초현실주의 작가 김남표편 방송

▲ 좌로부터 작가 김남표, MC 권나경, 미술 평론가 임대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현실의 이미지를 자유로운 상상으로 한 화면에서 초현실적으로 뒤바꿔 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김남표의 새로운 행보가 포착됐다.

오는 5월 가나아트센터 개인전을 앞 둔 김남표 작가의 장흥 작업실에 '아름다운 TV 갤러리' 진행자이자 아트 컨설턴트인 권나경 대표가 방문해 신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스텔과 인조털, 목탄 등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김남표 작가의 작품은 아카데믹한 재료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현대미술시장에서 의외의 기록들을 갱신하며 화랑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작가다.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한 권나경 대표는 재료의 구분이 아닌 작가의 큰 스펙트럼에서 그간 김남표의 다양한 창작열이 분출된 것을 목격했다는 전언이다. 권대표는 김남표의 시그니처인 인조털과 파스텔이 아닌 순수한 오일페인팅의 신작을 감상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변모 역시 기대할 만한 역작이라는 감상을 밝혔다.
 
초현실주의 작가 김남표의 팀프로젝트와 영화출연 이야기 등 스펙타클한 작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는 오늘 밤 (22일) 밤 11시 매일경제TV '아름다운TV갤러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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