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3.20 16:20

'그거너사' 이현우, 첫방 앞두고 애정 가득한 인사

▲ 이현우 (키이스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현우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첫 방송을 앞두고 봄 내음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이하 그거너사)’에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을 맡은 이현우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첫 방송 소감을 전한 것.

20일 오후,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현우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현우는 청량미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현우는 드라마 속 강한결 캐릭터에 푹 빠져있는 듯 따뜻한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현우는 영상을 통해 “한결이는 음악에만 푹 빠져있다 보니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게 많이 서툴지만, 소림이를 만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조금씩 성장하는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봄을 닮은,풋풋하면서도 따뜻한 첫사랑 같은 드라마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우를 비롯해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로 오늘(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