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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3.20 02:12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민희 홍상수 공식석상-스칼렛 요한슨 내한-박유천 무혐의-무한도전 정상화-화영 태도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민희 홍상수 공식석상

열애설 구설수에 올랐던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13일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불륜'을 인정했다.

2. 스칼렛 요한슨 내한

스칼렛 요한슨이 첫 내한했다.

지난 17일, 전용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함께 출연한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과 함께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3. 박유천 무혐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에 대한 사건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2명의 고소인은 무고죄 처벌을 받았다.

4. 무한도전 정상화

'무한도전'이 7주 만에 정상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7주 만에 정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양세형이 다양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으며,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복귀를 알렸다.

5. 화영 태도논란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화영에 대한 태도논란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화영은 티아라가 고생하며 얻은 것을 한꺼번에 받아 버릇이 없었다"고 폭로했고 이에 대해 화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만 지어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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