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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2 10:13

크로스진, 우월 비주얼과 기럭지 자랑하며 '러블리 소년'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을 향한 화보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크로스진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7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서의 모습을 벗고 러블리한 소년들로 변신해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크로스진은 풋풋하면서도 신선한 비주얼로 원색과 무채색의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담아냈다.

특히 리더 타쿠야는 데뷔 전 일본에서 패션모델로 활약했던 경력의 소유자답게 올옐로우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신은 루즈한 핏의 수트에 모자를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고, 최근 드라마 '빅'에 출연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캐스퍼, 용석, 상민, 제이지 역시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유니크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저마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크로스진은 아이돌그룹이 아닌 패션모델들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조각외모와 평균신장 180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화보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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