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1 17:08

개그맨 권영찬, 생방송 ‘3시의 다이얼’ MC로 발탁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성남, 분당 케이블 전문방송인 아름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생방송 ‘3시의 다이얼’ 요일 MC를 맡아 20(수)일 첫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름방송의 생방송 '3시의 다이얼' 프로그램은 지역 시청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화로 연결하는 노래방’과 ‘축하합니다!’등의 코너로 지난 7여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3시의 다이얼’ 시즌1이 끝나고 지난 5월 29일부터 ‘3시의 다이얼’ 시즌2가 시작됐다. ‘3시의 다이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 10분에 진행되며, 월~목요일까지는 예선전을 걸쳐 하루에 2명씩 선발해서 매주 금요일에 주장원전을 펼쳐 노래자랑 경합을 펼치는 시청자 프로그램이다.

20일(수)일 진행자로는 개그맨 권영찬과 시청자 MC로 뽑힌 박소연씨가 맡고 있으며 다른 요일에는 개그맨 류대산과 시청자 MC인 강혜정씨가 번갈아 가며 진행을 맡는다.

‘3시의 다이얼’의 요일 MC로 합류하게 된 권영찬은 "시청자분들과 다양한 인생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앞으로 성남과 분당에 계신 시청자분들에게 행복함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의 고정게스트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MC, 매일방송 ‘생방송 매일경제’에서 권영찬의 불황재테크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