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MBC-TV ‘위대한 탄생’ TOP5에 오른 에릭남이 JYP행을 거절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남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인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위탄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 땐 안타까웠지만, 덕분에 위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으니 오해는 ‘No’ 해주세요. I love JYP :) ^^”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에릭남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가 제안한 러브콜을 거절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에 에릭남이 직접 해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