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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생활
  • 입력 2012.06.21 14:34

출산전 몸매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모유수유'가 효과 톡톡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한 남성과 여성이 결혼해서 자신들의 분신인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여성이기에 임신전후 복부의 튼살과 피부관리에 대한 고민도 함꼐 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출산 전후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임신과 함께 찾아오는 예비엄마들의 대부분의 걱정은 거칠어진 피부와 함께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현재 산모들의 출산 전후 피부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해 청담마리산부인과 부설인 마리노블산후조리원(민남기 원장)과 제휴를 맺고, 출산전·후 산모들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임산부들을 위한 전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뱃속에 있는 아기와 임신한 엄마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임신 후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 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단이 좋으며, 중간 중간 제철 과일과 함께 야채, 떠먹는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가 불러오는 4개월 이후부터는 튼살을 예방해 주는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튼살을 예방할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제철과일 및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임신 4개월째부터 전문가와 상의 후 철분제를 섭취해 주는 것을 권했다.

특히 임신안정기인 3개월전까지는 피부관리를 받지 말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에는 난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을 통해서 아이를 임신했다면 무엇보다 주의를 요한다. 

한 대표는 "출산 후에는 갑자기 살을 빼서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규칙적인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며 "모유 수유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 필수 요소이기에 S라인 몸매를 원한다면 모유 수유도 적극적으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본 에스티스는 출산후 산모들을 위해 산후 탈모관리와 산전 복부 튼살관리, 산후뱃살관리 등도 함께 운영 중이며 출산한 산모들을 위해서 고급스파시설을 함께 갖추고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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