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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1 10:56

고수, 파스타 소스 CF에서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요리 시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고수가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요리 쉐프로 변신했다.

고수는 최근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된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 CF 촬영 현장에서 나만의 오리지널 토마토 파스타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고수가 공개한 오리지널 토마토 소스의 비법은 잘 익은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고 과육을 주무르듯 으깨고 바질과 오레가노로 향을 더한 후 자작하게 끓여내는 것.

고수는 “잘 익은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어라. 과육을 주무르듯 으깨고 바질과 오레가노로 향을 더할 것. 자작하게 끓여내면. 맛은 저절로 깊어진다”는 CF 컨셉 대로 요리를 만들어나갔고, 요리가 완성된 후 이게 정말 내가 만든 것 맞냐고 감탄사를 내뱉었고 스태프들과 함께 본인이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 손에 이탈리아 정통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를 손에 든 고수는 시종일관 능숙하게 요리를 시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내 제품 중 토마토 함량이 70.6%로 가장 높은 토마토 본연의 맛을 살린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의 뚜껑을 열고 풍부하고 진한 토마토를 확인한 후 여기에 바질과 오레가노를 추가해 소스의 맛을 더했다. 새신랑인 고수는 평소에도 요리를 즐기는 편이라고.

섹시하고 훈훈한 이미지의 고수지만 이날은 요리가 메인 컨셉이었기 때문인 지 자상하고 다정한 매력도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토마토 등 파스타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칼질하는 모습이 너무 능숙해서 지켜보던 여자 스태프들은 “부인은 좋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고수가 ‘진짜’ 토마토 파스타 소스의 비법을 공개한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 CF는 6월 22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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