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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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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4 11:38

김소혜, 악플러 고소... "형사 고소와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도 진행할 예정"

▲ 김소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17)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S&P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피의자들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소혜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학창시절 ‘일진설’ 루머가 퍼졌으며, 합성사진까지 나돌았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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