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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2.06.20 15:15

비타민PC방, 빠른 서비스 위해 SPC사와 물류유통 MOU 체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타민PC방이 SPC사와 물류유통 MOU를 체결하며 보다 빠른 물류서비스를 약속했다.

예전에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공간으로 PC방이 인식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영화나 TV, 음식을 함께 즐길수 있는 복합형 레스토랑, 커피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에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물류유통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비타민 PC방의 백진성 대표는 "일반적으로 택배시스템을 이용하거나 1주일에 1~2번 재료를 배송하고 있기에, 전문 물류유통 회사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매일 신선한 재료를 배송할수 있다"고 전했다.

비타민PC방은 현재 평수에 따라서 레스토랑형 복합PC방과 커피전문점이 혼합된 PC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 인테리어를 차별화해서 오크형, 초콜릿형, 후루츠형, 시크형등의 컨셉 PC방도 선을 보이고 있다.

SPC와 물류유통 MOU 체결로 가맹점에 신선한 원자재를 공급하는 비타민PC방은 이와 함께 여름을 앞두고 비타민 블루베리 아이스티, 레몬 아이스티, 복숭아맛 아이스티 세가지 신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SPC 물류유통은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가진 회사로 직접 가맹점까지 직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배송망을 갖추고 있다. 또 이번 MOU로 가맹점은 이로 인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원자재의 안정성을 확보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백진성 대표는 "이번 물류유통 MOU와 더불어 가맹점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먹거리 판매로 부수입까지 올릴 수 있도록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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