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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6.20 14:52

김형준, '진한 남성미'에 신비로운 느낌 물씬나는 티저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7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형준이 강렬한 인상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지난 해 'My Girl'에 이어 두 번째 솔로앨범 'ESCAPE'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형준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비로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새로운 티저이미지를 공개한 것.

이는 약 1년 4개월만의 가수 컴백으로, 올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연속으로 선보이며 연기돌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김형준이 다시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신비로운 이미지와 함께 진한 남성미를 한껏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두운 배경 속 스포트라이트에 반사된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남자다움을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 또 어깨와 허리가 강조된 블랙 카리스마 의상으로 단단한 근육질 역삼각형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며, 기존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숙미와 섹시함으로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기대케 만든다.

이에 팬들은 단 한 장의 티저이미지 공개에도 “새로운 앨범 컨셉 대박~! 한 장의 사진에도 느껴지는 폭풍카리스마”, “기다리고 기다리던 솔로 2집 앨범이 드디어 나오게 되다니”, “신비로운 듯 강한 남성미 최고~”, “이젠 남자 냄새 물씬이다”, “빛에 반사된 실루엣이 완전 섹시해”, “7월이여, 얼른 오라!!!!!” 등 홈페이지와 팬사이트, 각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형준은 공개된 강렬한 인상의 티저이미지만큼 음악적으로도 더 짙어진 성숙미와 깊이있는 감성으로 새 앨범을 들고 7월 초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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