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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19 17:00

허가윤 망언, “가는 발목이 콤플렉스, 컬러풀 양말로 커버”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망언종결자로 등극했다.

허가윤은 1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위클리’의 ‘탐나는 스타일’ 코너 녹화에서 자신만의 공항 스타일링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허가윤은 “발목이 가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화려한 색상의 컬러풀한 양말을 이용해 콤플렉스를 커버한다”고 단점을 커버하는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이어 “발 사이즈가 210~220 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어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뿐더러 무대 위에서도 종종 개인 소장 구두를 신을 수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끝으로 “영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처럼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언젠가 내 이름을 건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제작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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