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써니데이즈의 민지가 연습중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서연의 깜찍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하의실종 사진’이 공개되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써니데이즈는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서연과 함께 오늘 방송되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 출연한다.

교체 투입된 서연은 ‘써니데이즈가 가창력으로 많이 주목을 받는만큼 외모 보다는 자신의 가창력을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 하며, 첫 무대인만큼 무척이나 떨린다’고 전했다.

써니데이즈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이문세 원곡의 붉은 노을을 써니데이즈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보컬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보컬실력을 자랑하는 써니데이즈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고음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만큼, 멤버 교체후 더욱 더 성숙해진 써니데이즈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고 음악 관계자는 전했다.

써니데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올르며, 데뷔 후 일주일동안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주목 받는 보컬그룹이다.

또한 멤버 중 G컵녀 수정은 써니데이즈 데뷔가 이슈가 되어 무려 삼일동안 각종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지희의 연습 동연상은 하루 조회수 70만건 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멤버 중 민지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서연의 첫무대로 서연은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