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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9 15:57

지현수, 지현우와 어릴 적 사진 공개하며 “우린 용감했다"

사진출처-지현수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넥스트의 드러머이자 지현우의 형 지현수가 지현우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지현수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용감한 형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수와 지현우는 당시 돌상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지현수는 “현우의 돌잔치 생일 때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내 동생은 울보였다. 하지만 우린 용감했다”라는 글을 게재해 지현우와 유인나의 열애사실을 축하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이 동생을 응원하는 듯”, “지현우 유인나 오래오래 가기를”, “형말대로 지현우 용감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 지현우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서 유인나에게 공개고백을 했고, 유인나는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좋아한다. 예쁘게 만나보고 싶다. 특히 ‘볼륨’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싶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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