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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패션
  • 입력 2012.06.19 13:20

이효리 파격화보, 톱모델 매튜 테리의 품에 안긴 채 숨막힐 듯한 '섹시미' 과시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설명이 필요 없는 영원한 섹시 퀸 이효리, 그녀가 완벽한 근육남이자 톱모델 매튜 테리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로피시엘 옴므> 7월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캘빈클라인의 진&언더웨어의 새로운 가을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선 이 둘은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 조금 어색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고의 프로페셔널한 엔터테이너다운 이효리답게 먼저 적극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조율하며 한결 풀어진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촬영을 리드했다.

두말할 필요 없는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톱모델 매튜 테리는 모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캘빈클라인 진의 S/S 시즌부터 모델을 꿰찬 혜성 같은 신인으로 <V>맨과 <보그 옴므 재팬>등 유수의 남성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명실상부한 톱모델이다.

 

특히 이날 촬영이 기대되었던 것은 섹시한 커플화보답게 만만치 않았던 노출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데뷔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섹시퀸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이효리의 환상적인 몸매와 리터칭이 필요없는 글로벌 복근남 매튜 테리의 근육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숨막힐 듯한 호흡을 자랑했다.

 

세계 최고의 섹시 남녀인 이효리와 매튜 테리의 눈부신 조화를 담아낸 <로피시엘 옴므>7월호의 커버와 화보는 6월 21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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