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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19 11:59

'성종렐라' 분노 폭발, 인피니트 막내의 난 시작?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이번 주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에는 아이돌 대세에서 정상의 자리로 우뚝 올라선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지난 주 13일 방송된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첫 번째 편에서 빵 터지는 예능감을 발휘한 인피니트 멤버들. 하지만 이번 두 번째 편에서는 누구보다 막내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트 막내 성종은, 평소 방송을 통해 형들에게 구박을 받거나, 숙소 내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 때문에 ‘성종렐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이 날 성종은 ‘성종렐라’라는 별명을 던지고 두 얼굴의 막내로 거듭나 ‘막내의 난’을 예고했다. 얌전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감춰둔 분노를 폭발 시킨 것.

“평소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럴 때마다 곰 인형을 찾게 된다”고 밝힌 성종은 직접 곰 인형과 함께 격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MC정형돈이 말리는 사태까지 불러와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성종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인피니트 내 ‘스트레스 유발자’를 가려내는가 하면, 막내 성종이 생각하는 가장 만만한 멤버 순위를 정하며 빵 터지는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와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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