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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19 10:04

'빅' 1년 점프, 서윤재? 강경준일까? 공유, 이민정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놀라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국민 로코 ‘빅’의 5회 마지막 장면이 화제다.

‘빅’의 5회에서는 강경준(공유)의 미국 출국과 함께 1년 후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1년 후의 결혼식장. 임용고시에 합격한 다란(이민정)은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경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러나 그녀가 “경준아!” 라고 불렀을 때는 반응이 없던 그가 “윤재씨”라고 부르자 다란을 마주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이로써 ‘빅’은 향후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면서 공유와 이민정의 러브라인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윤재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갈등 요소가 생길 것으로 보여진다.

5회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서는 ‘빅’의 엔딩에 대해 “오늘의 폭풍전개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깜놀.”, “내일 방송이 너무 기대. 앞으로 경준이는 어떻게 될까요?”, “대박 소름 돋음. 과연 누구와 러브라인이 이루어질까요?”, “다란이 만난 사람은 경준인가요? 윤재인가요? 예고편 보면서 분석 중이에요.” 라고 말하며 흥미로운 전개를 반겼다.

과연, 경준일까? 윤재일까? 오늘 6회 방송에서 그 정체가 밝혀질 국민 로코 ‘빅’은 오늘밤(19일)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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