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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9 09:38

김범, 가수변신해 ‘아티스트’적 무한 매력 발산하며 ‘한류스타’ 면모 입증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김범이 오는 24일(일) 일본 도쿄에서 1st 정규앨범 발매기념 대규모 이벤트 개최를 예고하며, 한류를 이끌 차기 ‘아시아 프린스’로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범은 오는 20일(수) 일본 시장에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23일(토) 일본으로 출국하여 24일(일) 도쿄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에서 일본 팬들과의 대규모 발매기념 이벤트 및 악수회를 가지고, 지상파 TV 및 각종 언론 매체 인터뷰 시간을 가진 후 25일(월) 귀국할 예정.

이번 ‘1ST 정규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김범은 약 1,500여명이 수용 가능한 오픈된 장소에서 일본 팬들 앞에서 노래와 토크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일본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범이 발표한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은 서정적이고 여름향기가 물씬 풍기며 정겹고 그리운 마음을 담은 가사로 이루어진 발라드 타이틀곡 ‘HOME TOWN’을 비롯해, ‘설월화(雪月花)’, ‘꿈의 앞뒤(夢の後先)’, ‘Day Break’ 등 총 7곡의 발라드와 락 등 다양한 장르 음악들로, 김범의 ‘아티스트’적인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부드러운 목소리와 다소 거친듯한 목소리 등 다양한 ‘가수’로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일본 최고의 음반회사이자 김범의 일본 소속사인 ‘포니캐년’과 함께 진행됐으며, 앨범의 총괄 프로듀스는 국내 수많은 드라마 OST를 제작한 박근철이 담당했다.

일본어 곡에는 일본의 대표 아이돌 SMAP의 ‘It's a wonderful world’와 국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등을 작사한 작사가 SATOMI와, KAT-TUN의 ‘Precious one’, ‘I’ll be with you’ 등을 작사한 시라이 유키 (白井裕紀) 등 일본 최고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작업한 일본 굴지의 유명 제작진들이 모여 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김범의 1st 정규앨범 [HOME TOWN]의 타이틀곡 ‘HOME TOWN’의 뮤직비디오가 자신의 미투데이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난 7일(목) 공개되면서 현재 4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범은 현재 영화 ‘미라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일본 앨범 활동 외에도 중국 광고계의 러브콜 등으로 국내외 바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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