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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06.18 10:11

걸그룹 비키니, 화보 촬영에서 '4인 4색' 멤버 각자 숨은 매력 발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 걸그룹 비키니(Bikiny)가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 7월호 화보 사진을 촬영했다.

비니키는 최근 16일 반야트리에서 진행된 맥심 메인 화보 촬영에서 ‘맥심파티’의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비키니 멤버들은 발랄함과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비치웨어컨셉과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비키니 등을 과감히 소화하며 기존 소녀풍의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점이 현장스탭과 관계자에게 다시금 찬사를 받았다고한다.

또한 다양한 의상 콘셉트로 기존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키니만의 과감한 또 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비키니의 멤버중 해이는 데뷔 후 첫 잡지 화보 촬영 이었음에도, 이미 ‘준비된 신인’임을 증명하듯 다양한 포즈와 그녀만의 익살스런 표정을 연출하여 반전매력이 폭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맥심의 한 관계자는 “비키니 멤버들의 숨길 수 없는 끼와 명품 바디라인이 화보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완벽한 화보가 탄생할 것 같다”며 “멤버들이 다들 활기차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다양한 포즈를 잘 소화했다”고 전했다.

4인조(재인, 해이, 미지, 요아)로 구성된 걸그룹 비키니는 ‘발랄하고 섹시한 건강한 걸그룹’을 모토로 다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노래와 춤, 연기, 매력적인 외모까지 완벽한 만능엔터테이너의 기질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4일 정통 일렉트로닉 댄스풍의 댄스파티'Dance Party'의 싱글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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