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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18 09:36

공유 흡입키스, 이민정에게 빨려들어갈 것 같은 모습으로 '시선압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화제만발 국민 로코 ‘빅’이 지난 회 2종 ‘멘탈 키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공유, 이민정의 강렬한 ‘흡입 키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화제를 모르고 있다.

이에 이민정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은 공유의 저돌적인 키스 세례가 여심을 뒤흔들 기세다. 특히, 공유가 강렬한 키스와 함께 선보인 그윽한 눈빛은 스틸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최고의 키스신을 탄생시켰다.

공개된 스틸 컷은 윤재의 몸 속에 들어가 있는 경준(공유)과 기간제 교사 다란(이민정)의 웨딩 화보 촬영장면. 무려 이틀에 걸쳐 촬영된 키스신 장면은 경준이 윤재의 대신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담은 첫 키스라서 더욱 특별했다. 이로 인해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는 공유와 달리 당황하는 이민정의 모습은 ‘빅’ 5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의 키스신 촬영을 지켜본 ‘빅’의 제작진은 ‘지난 회에 방송되었던 ‘2종 멘탈 키스’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로코킹 공유의 설렘과 달달함이 극대화 될 것이다. 이틀에 걸쳐 촬영된 키스신이라 두 배우 모두 피곤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금세 빨려 들어 스탭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봐야 했다.’며 ‘5회부터는 경준과 다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유는 과거 ‘커밍 아웃 키스’,’인도 키스’,’공항 키스’등 화제의 키스신을 선보이며 이미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이민정과의 ‘흡입 키스’ 예고 소식은 많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걱정(?)마저 받고 있다. 앞으로 무엇을 더 보여줄지 걱정 된다는 것.

국민로코 ‘빅’은 앞으로 남자로 한층 성숙해질 경준과 다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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