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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5 17:49

신현준 하차소감, “애정-땀-열정 베어있는 각시탈 동생 주원에게"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신현준이 KBS-TV 드라마 ‘각시탈’에서 하차한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저의 애정과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각시탈을 사랑하는 내 동생에게 물려줍니다. 1대 각시탈인 저보다 더 멋진 2대 각시탈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각시탈 사랑해주시고 내 동생 주원도 파이팅!”이라며 소감과 함께 주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분 뒤 신현준은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adieu. 이강산. adieu. 각시탈”이라는 글과 함께 ‘각시탈’ 캡처 사진을 함께 게재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신현준씨 연기 정말 멋졌어요”, “그리울 겁니다”, “2대 각시탈 기대합니다”, “각시탈 무조건 본방사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각시탈이 형 이강산(신현준 분) 인줄 모르고 총을 쏜 동생 이강토(주원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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