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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공연
  • 입력 2012.06.15 16:42

김장훈, 여수엑스포 마지막날 '단독콘서트'로 피날레 장식

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여수엑스포장에서 개막하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 의 개막주 마지막날인 6월17일을 공연의 황제 김장훈콘서트로 장식한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초대형 가요 릴레이 콘서트. 여수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2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를 매일 밤 릴레이 형식으로 연다.

개막 셋째날인 6월17일 일요일에는 저녁8시부터 한시간반동안 김장훈의 단독공연으로 이루어지는데 엑스포 관객몰이 지원사격을 요청받은 김장훈은 '아름다운 크루즈부두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나에게도 특별한 추억일것이고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공연이 될것이다.

김장훈은 "빅오쑈가 첨단의 쑈라고 하지만 이미 나의 공연에서 거의 다 연출했던 부분들이므로 엑스포 팝페스티벌에서의 김장훈콘서트는 물을 이옹한 연출은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영상과 리프트,엄청난 화약쑈와 특효 등다른 첨단의 장비를 동원해 개인공연 이상의 공연을 연출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감히 빅오쑈를 능가하는 다른 재미와 감동의 공연을 선보일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장훈은 이미, 빅오쑈 무대에서 50분간의 행사를 할때 1만명이상의 관객이 몰려,조직위에게 2만여명의 관객을 수용할수 있는 특설무대를 만들어 여수엑스포에 더 많은 관람객을 모이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측은 "김장훈의 계속적인 신곡발표로 오랫동안 단독공연을 쉬고있는 만큼, 김장훈 또한 자신의 유료 공연이상 이번 엑스포 팝페스티벌 공연연출에 정성을 기울이며 밴드와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장훈의 공연에 굶주린 김장훈매니아들 또한 이 기회를 빌어 국가적행사인 여수엑스포에 많이들 찾아오기를 기대하며, 특히 서울 등,여수 이외의 지역에서 많이들 찾아오시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김장훈 또한 자신의 미투데이와 미니홈피를 통하여 팬들에게오랫만에 공연도 보고 엑스포도 즐길수 있는 1석2조의 행복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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