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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15 16:05

‘생방송 매일경제’, 결혼을 맞이하는 예비부부들의 알뜰재테크 소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장철 교수가 MC를 맡아 매일 아침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매일경제’에서 21일(목)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을 위한 알뜰재테크가 소개되면서 결혼을 앞둔 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결혼을 위한 알뜰 재테크’는 ‘불황속 행복재테크’ 코너인 행복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개그맨 권영찬이 진행하는 정보코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준비한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가면서 가장 후회 하는 것은 내 형편에 맞게 알뜰하게 결혼할걸 괜히 비싼 예식장에 결혼 준비에 돈을 너무 많이 쓴거 같다는 생각으로 후회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근에 열리고 있는 많은 웨딩박람회를 최소 2~3군데를 다니며 발품을 팔아서 꼼꼼한 가격 비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결혼 예물에 대한 알뜰재테크 내용도 소개가 됐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는 구입할때는 비싸지만 막상 급한 상황에서 팔게 된다면 매입한 금액의 절반정도에서 20~30%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감정하는곳이나 판매사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생 간직하지 않는다면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다.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많은 연예인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당시 결혼금반지나 목걸이를 팔아서 생계를 이어나갔다’는 인터뷰 내용처럼 시세의 변화가 많지 않은 금반이 예물도 효과적이다.

예년 같으면 4~5월 웨딩이 한꺼번에 몰려 웨딩업계가 활기를 띄지만 올해는 4년 만에 찾아온 윤달이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라서 이기간의 예식이 크게 줄었다. 그래서 4~5월 예식이 줄고 휴가철을 제외한 여름철 예식이 올해는 다른해보다 많은 편이다.

최근에 결혼 하는 부부들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서로의 통장을 따로이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은 하나지만, 서로가 통장을 따로이 관리하다보면 이중적인 비용이 들어갈때까 있다. 그래서 통장을 하나로 합치고 매월 급여가 들어오변 자금이체를 하며 하나의 통장으로 급여를 관리하는게 좋다는 알뜰정보도 전했다.

권영찬의 ‘불황속 행복재테크’는 매주 목요일 격주로 방송되는 코너로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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