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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6.15 11:34

류승룡 디톡스다이어트 고백, “다음 작품위해 6~7kg 감량 예정"

사진-류승룡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류승룡이 디톡스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열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350만 돌파 기념 파티에 참석한 류승룡은 “다음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며 “현재 2일째 디톡스타이어트 중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근육이 없어야 해 운동을 안 하고 빼고 있다”며 “배역에 맞는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6~7kg을 감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디톡스다이어트는 5~10일 동안 레몬디톡스 음료를 하루에 2L씩 섭취하며 진행하는 식이요법이며, 많은 스타들이 이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류승룡의 ‘한국판 아이엠 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12월 23일’에서 정신지체가 있는 아빠 용구 역을 맡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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