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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15 09:19

한효주 산책녀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女스타’ 1위 등극

박빙의 승부 끝에 2위는 김하늘...

▲ 사진=한효주 엘르잡지화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한효주와 김하늘이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女스타’ 1,2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388명을 대상으로 ‘이른 아침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女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효주(68명, 18%)가 1위, 뒤를 이어 김하늘(66명, 17%)이 박빙의 접전을 펼치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한효주에 대해 “단아하고 청순한 얼굴과 각종 작품을 통해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가 함께 산책 하고 싶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하늘에 대해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까칠한 서이수와 짝사랑 전문 천상 여자 서이수의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며 “팔색조 매력을 지닌 김하늘이기에 함께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효주는 이병헌과 함께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촬영에 한창이며, 김하늘은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SBS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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