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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음악
  • 입력 2012.06.14 09:52

보이프렌드, 신곡 'LOVE STYLE' 공개…가요계 '태풍경보'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2011년 데뷔와 동시에 연말 시상식을 휩쓴 K-POP 최고의 기대주 ‘보이프렌드’가 네 번째 싱글앨범 '러브 스타일(LOVE STYLE)'로 막강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스윗튠과 보이프렌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곡 '러브 스타일'은 올 여름을 강타할 청량감 넘치는 댄스넘버로, 다이나믹한 구성과 신선한 느낌의 멜로디,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유니크함이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중독적인 것이 특징.

‘사랑을 하면 하늘의 별도 따다 준다’는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원한다면 어떤 것도 줄 수 있고 어떤 사람도 되어줄 수 있다는 패기로 뭉친 귀여운 능력자의 '사랑방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러브 스타일'이라는 타이틀곡이 주지시켜주듯 보이프렌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 뉴욕패션의 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다운타운 힙스터들의 유니크한 스트리트패션과 업타운 소셜라이트들의 파스텔톤 또는 플로럴패턴의 럭셔리한 수트패션을 통해 힙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다. 

'러브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의 "주문", ”왜”, F(x) 의 "피노키오", 샤이니 "셜록"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조수현이 참여, 화려한 색감과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로 보이프렌드의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안무는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일본 최고의 아이돌 AKB48의 안무가로도 유명한 사쿠라 이노우에와 비, 엠블랙, 포미닛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고 안무 팀 DQ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안무는 ‘능력자’가 된 보이프렌드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군무로 보이프렌드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해 내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타일' 공개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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