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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2.27 08:11

JYP 측 “준케이, 추락 사고로 손가락 골절…경과 지켜보는 중” (공식입장)

▲ 준케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는 2PM 준케이(김민준ㆍ29)의 부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전 JYP 엔터테인먼트는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6일 개최된 2PM 콘서트 '6Nights'에서 멤버 Jun. K가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Jun. K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6일 개최된 2PM 콘서트 '6Nights'에서 멤버 Jun. K가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Jun. K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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