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정석, ‘헬로 비너스’의 나라와의 만남을 가진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조정석과 9등신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인 ‘헬로 비너스’ 나라가 한자리에 모여 화제다. 광고계의 블루칩인 두 사람이 나란히 ‘한돈’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대세 남녀임을 입증한 것. 

나라가 “조정석 선배가 던진 한마디에 감동했다”며 광고 촬영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하자, 조정석은 특유의 능글맞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인터뷰 중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 릴레이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태권도 공인 3단 유단자라고 밝힌 조정석은 현장에서 깜짝 시범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조정석과 나라와의 화기애애한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