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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02.26 11:12

‘섹션TV‘ 윤시윤, 과거 여자친구에 짧고 굵은 한마디 날려

▲ 윤시윤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윤시윤과의 만남을 가진다.  

윤시윤은 MBC 미니드라마 '세가지 색 판타지'의 두 번째 이야기인 ‘생동성 연애’에서 경찰공무원 고시생 ‘소인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지난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조회 수 100만 뷰가 넘으면 100인분의 컵밥을 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생동성 연애’가 인기를 끌며 100만 뷰를 달성하자 이를 이행하기 위해 노량진을 찾았다. 

현장에서 직접 공시생들에게 컵밥을 나눠주던 윤시윤 앞에 과거 군복무 시절 생활반에서 함께 지낸 동기가 나타났고 그 당시 윤시윤과 있었던 훈훈한 일화를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또한 윤시윤은 “4년 만에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물에 들어가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망설이다 출연을 못 할 뻔 했다”고 특별한 데뷔 일화를 밝힌 뒤 “어떤 분의 한마디에 마음을 다 잡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리포터가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순대국밥을 공수 했다더라”며 진실에 대해 추궁하자 전 여친에게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날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바른청년 윤시윤과의 유쾌한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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