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나운서에서 베스트셀러 여행작가로 변신에 성공한 ‘도전과 자유의 아이콘’ 손미나. <손미나의 리얼투어!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나   여행지의 문화를 직접 몸으로 부딪혀 배우고 이해하는 손미나 만의 색다른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미나의 첫 번째 여행지는 투우와 플라멩코, 지중해의 풍경이 뜨겁게 어우러진 스페인. 총 4회에 걸쳐 스페인의 문화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본다.

또한 헤밍웨이가 즐겨 찾았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에서 코치니요 요리를 맛보고, 마드리드의 유명한 벼룩시장에서 세월의 흔적이 담긴 다양한 물건과 스페인 사람들의 삶을 엿보는 여정을 담는다. 

MBC LIFE 관계자는 “손미나의 여행에는 두려움이 없다. 늘 새로운 걸 배우고, 뜨거운 가슴으로 도전하기 위해 떠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손미나 작가가 자신의 시점에서 여행지의 매순간마다 즐기고 느낀 여행 상황과 감흥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손미나의 리얼투어! 갈 데까지 가보자!!>는 5월 2일(월) 밤 11시 MBC Life를   통해 첫 방송된다. 매회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음악과 춤,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그녀만의 발칙한(?) 낭만 여행에 승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