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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7.02.24 13:11

'출발! 비디오 여행' 가수 테이, “술·담배 멀리하니 각 분야 덕후되더라”

▲ 테이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연하는 가수 테이가 자신의 다양한 취미는 모두 술, 담배를 멀리한 덕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26일(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의 코너인 ‘DJ의 영화’ 두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테이가 나섰다. 그는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이 히어로 복장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자신의 덕질과 비슷하다”며 “이 모든 게 술, 담배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테이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부터 만화책과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끝이 없는 ‘덕질’ 세계를 털어놓았다고.

테이는 2004년 가수 데뷔 이후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뮤지컬에서 연쇄 살인마 역할을 맡으며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매일 밤 10시에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테이는 한 달에 10편 이상의 신작을 섭렵하는 영화광의 면모도 고백했다.

가수 테이와 함께한 ‘출발! 비디오 여행’은 이번 주 일요일인 26일, 낮 12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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