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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7.02.24 10:53

남궁민, 포텐 터진 '여복‘ 부러움 한 몸에 받아

▲ 남궁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남궁민이 미녀 스타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BS2-TV 드라마 ‘김과장’에서 꼭 맞는 배역을 맡아 리얼함 100%의 생활연기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에게 미녀들의 선물이 속속 배달되어 온 것.

지난 11일 KBS2 ‘김과장’ 촬영이 진행 중인 안성세트장에 연일 바쁜 촬영을 하고 있는 남궁민을 위해 걸스데이 민아와 서효림이 커피차와 분식차를 선물했다. 

‘미녀공심이’에서 호흡을 맞춘 민아와 서효림의 선물을 받은 남궁민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바쁜 와중에도 응원해준 민아, 서효림에게 고맙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강예원과 한채아가 '김과장' 현장에 의리 넘치는 따뜻한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인연을 쌓은 남궁민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보이스피싱 회사의 미스터리한 사장님이 삥땅전문 김과장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아낌없는 마음을 담은 의리의 선물을 보냈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커피차 메뉴를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커피차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남궁민과 '김과장' 팀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사장님, 여기서 뭐하세요?', '커피 드시고 사이다 시원하게 날려주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으로 끈끈한 팀워크와 남궁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남궁민은 인증샷을 남기며 "커피차까지 보내준 예원씨, 채아씨 모두 고맙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정말 대박나길 바란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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