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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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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3 14:40

에릭♥나혜미 양측, 드디어 열애 인정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 발전"

▲ (좌) 에릭 ⓒ스타데일리뉴스, 나혜미 (이매진아시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문정혁ㆍ38)과 12세 연하의 배우 나혜미(25)와 열애를 인정했다.

에릭 측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연인 관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나혜미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연인 사이가 맞다"며 교제 기간에 대해선 "선후배로 알고 지낸 시간이 좀 있어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4년 4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부인했다.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불새', KBS 2TV '연애의 발견', tvN '또! 오해영' 등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해 현재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을 중이다.

나혜미는 지난 201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2006~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사전제작 드라마 '조선엽기연애사-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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