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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2 09:34

달샤벳 새 멤버 ‘우희’, 안정된 라이브+무대매너로 성공적 데뷔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가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달샤벳은 지난주 방송국 음악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며 정규 1집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BangBang)' 컴백무대를 가졌다.

달샤벳은 귀여운 ‘카우걸’로 깜짝 변신해 특유의 깜찍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으며, 새롭게 합류한 멤버 우희는 달샤벳의 컴백무대이자 자신의 데뷔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우희의 합류로 더욱 안정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달샤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데뷔 무대를 마친 우희는 달샤벳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처음에는 설렘 반 걱정 반이었는데 달링 여러분의 많은 응원 덕분에 힘내서 컴백무대를 잘 치른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저의 부족한 점들은 채우고 함께 재미있게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 항상 꾸준히 노력하고 변화하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얼마 전 우희는 배우 한혜린의 사촌 동생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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