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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1 17:57

박성광 김치, 론칭 6개월 만에 놀라운 매출 신장률 230%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통편집 굴욕에도 싱글벙글 이다. 이유는 그가 론칭한 ‘엄마엄마’ 김치 쇼핑몰 매출이 연일 히트를 치며 고공 행진 중이기 때문이다.

박성광의 엄마엄마 김치는 현재 론칭한지 6개월 만에 평균 매출 신장률 230%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엄마 김치 관계자에 따르면 “론칭 첫 달부터 지난 5월까지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론칭 첫 달과 5월의 매출을 비교하면 매출 신장률은 약 2000%가까이 된다”며 “또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합산된 월별 평균 매출 신장률은 약230%다”라고 밝혔다.

또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형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판매가 증가했다는 설명도 전했다.

실제 엄마엄마 김치의 대표인 박성광은 지난달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성광택배’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며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박성광 김치의 이러한 승승장구는 앞서 론칭한 홍진경 김치, 남자김치와 더불어 김치 브랜드 경쟁 3파전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김치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김치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1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서수민 PD에게 통편집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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