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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1 13:32

공유, 걸치기만 했을 뿐인데 '우월한 공항패션' 화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빅’으로 로코킹의 위엄을 보여준 공유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바디는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멘탈만은 18세 사춘기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완벽 변신한 공유. 5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무색하게 만들며 방송 2회 만에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코믹과 절절함을 적절하게 넘나드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공유는 ‘빅’으로 다시 한번 ‘공유앓이’를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경준이의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빅’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한 공유는 걸치기만 했을 뿐인데 훈훈한 비주얼과 황금비율의 우월한 기럭지가 더해져 패셔너블한 공항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공항사진을 두고 왜 경준이가 공항에 간 건지, 드라마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역시 비주얼이ㅋㅋㅋㅋㅋㅋ’ ‘옷이 공유빨 받았네영ㅋㅋㅋ 머싯다아’ ‘ㅠㅠ 공항갈껄!!아!!오늘빅한닷 저 오늘도 본방사수 할께용!!’ ‘와 아침부터 눈이 호강’ ‘드뎌…오늘^^일주일이 너무 길어요~~’ ‘저 뻗은 손가락 하나에도 핏이 살다니 ㅋㅋ멋있당’ ‘멋있다아~ 잘생겼다~ 훌륭하다아아!’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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